*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주제: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건설환경과 우리의 역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건설환경이란
2. 코로나 이후의 건축
1) 주거와 사무, 여가 공간의 변화
2) 도시의 변화
3) 물류 공간의 중요성
3.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설 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1)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
2) 가구 형태의 변화
3) 변화하는 건축 트렌드의 반영
4) 공존의 모색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공존한 지 3년이 되어 간다. 처음 이 바이러스가 출몰했을 때만 하더라도 바이러스와의 공존이, 이로 인한 불편이 이렇게 길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엄밀한 의미에서 아직 이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바이러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한 방법도 알지 못한다.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는 국경을 봉쇄하고 일상생활을 강력하게 통제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망자와 감염자는 속출하였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2020년 초와 2022년 하반기인 현재를 비교했을 때 그때보다 지금이 일 평균 확진자 수가 훨씬 많지만 생활에 대한 통제는 그때가 더 엄격했다. 즉, 우리는 모순되게도 과거보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일상의 통제는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와의 공존에 적응했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거의 회복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여전히 우리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러나 우리가 회사에 가거나 학교에 가는 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는 일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했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일상은 ‘회복’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완전히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 우리의 생활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국민들의 사고 방식과 가치관, 생활 양식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고,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가장 큰 변화는 마스크 착용이 습관화되었다는 점이다. 이제 사람들은 외출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을 마치 옷을 입지 않고 외출하는 것처럼 수치스럽게 생각하기까지 한다. 비대면도 일상화되었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정책브리핑, 2021.1.22. 정책브리핑 최선영, 마스크, 비대면, 거리두기.. 코로나 1년, 완전히 바뀐 일상
시사포커스, 2022.4.6. 강민, [기획] 코로나로 홈 인테리어 관심 ↑... 올 봄, 분위기 전환 시도에 판 커질 듯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 ‘녹색 힐링’에 빠진 MZ 세대
대한건축학회,건축 제64권 제08호, 2020.8. 이영도, 코로나 19 이후 뉴 노멀 건설 산업
한국경제, 2022.8.22. 30년 동안 3번의 폭락 분석, 집값 떨어지는 진짜 신호는?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연합인포맥스, 2022.8.31. 장순환, 7월 아프트 미분양 12.1% 급증.. 올 들어 7월까지 주택거래 46% 급감
메트로, 2022.4.5. 양희문, 쌓이는 미분양... 중소, 중견 건설사 위기
중앙일보, 2021.8.3. 정진호, 2030 1인 가구 1년 새 95만 급증 “집값 너무 올라 결혼을 못해요”
경향신문, 2022.5.4. 류인하, 강현석, ‘붕괴’ 광주 화정아이파크, 8개동 모두 철거 후 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