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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_무혈관성괴사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질환연구: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
Ⅱ. 간호력 사정도구
Ⅲ. 간호력
Ⅳ. 수술노트
Ⅴ. 투약
Ⅵ. 진단검사
Ⅶ. 특수검사
Ⅷ. 치료 및 경과
Ⅸ. 간호진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병태생리
무혈관성 괴사란 혈액 순환의 장애로 인하여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뼈가 점점 썩어가는 질환을 의미한다. 주로 대퇴골두, 수부 주상골, 대퇴골 괴상 돌기, 상완골두 등에서 발생한다. 1925년에 처음 보고 된 이래로 점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30~50대 사이에 발생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만약 한쪽 고관절에서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가 진행된 경우 다른 쪽의 고관절에서도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가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으며 약 60%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넓적다리 뼈의 윗부분은 골반뼈와 함께 고관절을 이루고 있는데, 골반뼈와 맞닿고 있는 넓적다리 뼈의 위쪽 끝부분을 대퇴골두라고 한다. 이러한 대퇴골의 머리 부분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이 부분이 괴사하는 질환을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라고 정의하며 무혈관성 괴사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괴사된 뼈에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질 경우 괴사 부위가 골절되면서 통증이 시작되고 이후 괴사 부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고관절 자체에 손상이 나타난다.
흔히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 뼈 주변까지 점점 썩어가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뼈가 국소적으로 괴사되어 있을 뿐 부패되는 현상이 아니며 주위로 퍼져 나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② 원인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는 원인뿐만 아니라 발생 과정에 대해서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일으키는 위험 요인으로는 음주, 부신피질호르몬의 투여, 고관절 부위의 외상, 잠수병, 통풍, 혈청지질 이상, 만성 신질환, 만성 췌장염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음주와 부신피질호르몬의 투여는 전체 원인의 약 90%를 차지한다. 최근 과도한 음주, 각종 피부 질환, 장기 이식 등이 증가하면서 스테로이드제의 복용이 늘어났다. 이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의 발병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드물지만 겸상 적혈구 빈혈증, 고셔병도 위험인자로 발병한다.
참고 자료
“고관절 무혈성 골괴사증”, 바로본병원, (http://barobone.net/clinic-hip/sub01/,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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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99, 2022.05.23.).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190, 2022.05.23.).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searchDrug/search_detail.asp)
윤은자, 『성인간호학2』, 파주:수문사, 2020.
“ABO 혈액형 검사”,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70,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