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문학 생기부 세특 기재 예시입니다. 문학은 범위가 너무 넓어 세특 작성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를 보시고 잘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8.29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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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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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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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문 1
한국 단편 소설을 읽고 '소설 속 인물에게 편지 쓰기' 시간에 '날개 또는 수갑(윤흥길)'의 주인공에게 편지를 씀. 회사가 제복 착용을 강요하자 반발은 하지만 '우기환'처럼 퇴사라는 강단 있는 결정을 내리지 못한 주인공의 우유부단한 소시민적 행동을 비판하였으나 한편으로는 교복 착용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을 예로 들어 어쩔 수 없는 태도였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소설 속 주인공의 태도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불합리하게 강요하는 현실이 본인에게 닥친다면 무기력하게 순응하기보다는 맞서 대항하겠다는 견해를 피력함. 고전 수필인 '규중칠우쟁론기'를 학습한 후 조별로 '학급칠우쟁론기'를 재창작할 때 모둠원들의 특징을 살려 사물에 의인화하여 표현하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함. 특히 친한 친구의 별칭을 지어줄 때 위트와 재치를 섞어 재밌게 표현함으로써 친구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모둠원들을 즐겁게 참여시키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수업 태도를 보여줌. 평소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문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모습이 남달랐음.
예문 2
수업 시간 황진이의 '동짓달 기나긴 밤을'을 배우면서 옛 고전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겨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고 함. '한 줄의 고전(이창일)‘을 읽고 '기우', '이판사판', '압권' 등의 단어들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고 고전의 의미를 압축한 고사성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고사성어에 담긴 여러 가지 고전들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다고 함. 평소 우리가 사용하던 여러 가지 단어들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고사성어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말 중에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증을 가짐. 반면 책의 제목은 고전에 관한 책 같아 보이지만 내용은 고사성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고전들의 내용을 해석한 부분에서 객관적인 증거가 아닌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고전을 해석한 것에 대하여 비판하였고,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글을 쓴다면 더 좋은 책이 될 것이라 지적한 점은 매우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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