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모성간호학)/비판적 사고에 근거한 임상적 추론
- 최초 등록일
- 2023.08.16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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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모성간호학)/비판적 사고에 근거한 임상적 추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임신 32주 된 김조산(36세)님은 배가 아프면서 1시간 전부터 속옷에 무언가 조금씩 물처럼 흐르는 것 같다며 산부인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산과력은 2-0-0-1-0이고, 당시 대상자는 활력징후는 BP 130/83mmHg, BT 36.7℃, PR 70회/분, RR 20회/분이었고, 현재 nitrazine test 후 blue 색깔로 확인되었고, FFN 검사시 양성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는 어떻게 되는 건지, 아이는 괜찮은 건지 등 많은 질문을 하고 걱정된다고 하였다.
2. 잠시 후 간호사는 김조산님의 패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대가 돌출되어 질내로 나와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3. 만일 이때 태아의 EFM(electronic fetal monitoring) 결과 variable deceleration이 나타났다면?
본문내용
대상자는 속옷에 무언가 물처럼 흐르는 것 같다고 하였으며, nitrazine test 결과 blue인 것을 통해 파막 된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임신 32주이므로 이는 만삭 전 조기파막(PPROM)이라고 볼 수 있다. FFN 검사는 조산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이 결과 양성이 나온 것과 대상자가 임신 32주인 것을 통해 현재 조산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태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NST를 시행한다. 모성과 태아 감염을 관찰하면서 임신기간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으므로 가능하다면 분만 전 대상자에게 스테로이드 제제를 처방하여 태아의 폐성숙을 도모해 L/S ratio를 상승시킬 필요가 있다. BP는 정상 수준보다 조금 높지만 걱정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되며, 산과력을 통해 유산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