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 최초 등록일
- 2023.08.15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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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내가 보고 듣고 느낀 사람들의 정신세계와 갖가지 사람풍경을 보며 그때그때 쓴 글을 모은 것이다. 나 역시 이 같은 이야기를 글로 쓸 만큼 남에게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안다. 다만 글쓰기를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내가 느끼고 체험한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무인도 가서 사람들 없이 살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할까?란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사람과 사람들'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P 29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라도 한다. 그 길은 누구나 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아니다. 게으른 걸음으로는 평생을 걸어도 갈 수 없는 어렵고 먼 길이다. 정답은 여기에 있었습니다.
결국은 지금 힘든 상황이 나의 문제였고 빨리 끝낼 것인가. 길게 가지고 갈 것인가. 하는 문제까지도 나의 문제였던 것임을 깨닫게 해 준 문장입니다. P 68 옛말에 "하늘이 내린 재앙은 피할 수는 있지만 스스로 만든 화는 하늘도 막을 수 었다."고 했는데, 그것도 자기가 불러 들인 재앙이고 자초한 외로움이니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참고 자료
작가: 이홍식 출판: 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