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등 경제지표등과 조사하여 최저임금의 적정성 여부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7.3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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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주제: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등 경제지표등과 조사하여 최저임금의 적정성 여부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제지표 조사
2. 최저임금의 적정성 여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저임금은 2018년의 7530원, 2019년의 8350원으로 현 정부 들어 연속으로 인상되었다. 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는 고용노동부의 2018년과 2019년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을 냈고 헌법재판소는 2018년과 2019년의 최저임금 인상이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이처럼, 최저임금은 각계각층에서 늘 논란의 대상이 되는 요소 중 하나이다.
2020년 들어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인상되었다. 이 글에서는 올해 인상된 8590원이라는 최저임금이 적정한지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등 경제지표등과 조사하여 최저임금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경제지표 조사
경제지표 조사의 순서는 일단 물가상승률 대비 무역수지의 안정성, 이후 금리의 변동에 따라 인플레이션 지수를 살펴보며, 현재 우리나라에 경고되고 있는 디플레이션의 공포에 대한 논의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처럼 국제 통화의 기준이 아니다. 미국이 보호무역을 실시하며, 대대적인 금융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달러를 찍어내면서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국제 통화의 기준인 까닭이다. 엔화나 위안 등 역시 G2의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통화로 통용되고 있다. 반면, 한국의 원화는 국제 표준 통화가 아닌 까닭에 미국을 벤치마킹한 일본의 ‘아베노믹스’의 전선을 밟을 경우, 디플레이션의 공포는 이겨낼 수 있을 것이지만, 특정한 상품들에 대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어려울 것이며, 외국인 투자자본에 의한 국내 기업들이 통째로 매수되는 위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참고 자료
기성래, 『경제학개론』, 미래교육기획, 2011.
통계청 홈페이지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