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염증성 심장질환의 원인, 증상, 병태싱리 및 치료
- 최초 등록일
- 2004.06.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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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 되시길~~
목차
염증성 심장질환 (Inflammatory heart disease)
1) 심내막(Endocarditis)
2) 심근염(myocarditis)
3) 심낭염(Pericarditis)
4) 류머티스성 심장질환(Rheumatic heart disease)
5) 염증성 심장 질환자의 간호
각각의 원인, 증상, 병태생리 및 치료
본문내용
2) 심근염(myocarditis)
(1) 원인
만일 심근이 손상을 받거나 염증이 발생되면 심장이 펌프기능을 정상으로 할 수 없게 되고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진전된다. 심근염은 감염성 물질, 방사선 및 화학물질의 독성,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 대사성 질환과 같은 원인에 의해 심근에 생기는 염증과정이다.
심근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 기생충, 스피로헤타 등으로 인한 질환이 경과중이거나 또는 질환 후에 발생된다. 이중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가장 흔하며 약 50%는 Coxackie
virus가 원인이다. 그외 이하선염, 인플루엔자, 풍(rubella), 홍역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cytomegalovirus, Epstein-Barr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다. 그리고 전신감염을 앓고 있는
사람, 면역억제제를 투여받는 사람, 세균성 심내막염을 앓은 사람에게서 심근염의 발생빈도가 높다.
(2) 병태생리
심근염의 원인은 불명이거나 감염,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 또는 독소로부터 생긴다. 흔히 심내막염이나 심낭염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심근염은 급, 만성으로 분류된다.
심근염은 심장기능이 떨어질 때까지, 즉 심부전증의 증상이 뚜렷해질 때까지 진단이 안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급성기는(발병 후 7∼10일) 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심근으로부터 직접 배양된다. 만성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는 수개월 동안 몸에 남아 있다. 이는 염증이 6개월 이상 지
속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처음 발병 후 15개월 정도 후는 심장손상으로 혈전, 심방비
대, 섬유증, 심근세포의 비후와 파괴가 나타난다. 이 2차적 만성기는 면역계에 의해 치유될 수도 있고 심장 확장이나 심부전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