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환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어린 시절 올려다본 은하수는 어디로 갔을까?
- 최초 등록일
- 2023.07.21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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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 이야기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는 법이 없다. 어린 날 마당에서 누워서 올려다 본 밤하늘은 은하의 물결이 흐르고 있었다. 오늘날은 도회의 온갖 불빛으로 그 많은 별이 사라져버렸다. 은하수는 마침내 어둠 속에 갇히고 말았다.
이충환은 그 어둠 속 우주의 이야기를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통해 들려준다. 나는 지난해 미국 NASA를 직접 가 볼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우주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그 중 하나가 이 책이다. 분명 우리들의 상상을 자극할 것이 틀림없다.
이 독후감은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3행을 기준으로 행간을 띄워놓았다.
목차
가.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
나. 인류의 우주 바다 항해
다. 우주 연구와 아인슈타인
라. 우주 어딘가의 문명
본문내용
이충환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핵심 내용을 간추려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늘이 움직일까 땅이 움직일까’ 하는 흥미로운 주제를 설정하고 고대 점성술 이래로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의 성과를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세상은 황당해 보이는 이런 호기심 많은 사람들 덕분에 발전을 거듭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맨 눈으로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러다가 갈릴레오가 발명한 망원경 덕분에 달이며 화성, 목성 등의 별을 관측하게 되었다. 그때의 신비로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망원경의 성능이 점차 고도화되자 인간은 마침내 우주의 전혀 다른 모습을 낯설게 바라보게 되었다. 지구 주변의 행성이나 위성뿐만 아니라 멀리 우리 은하와 다른 엄청나게 많은 은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러자 궁금증은 더 깊어졌고 마침내 우주선으로 직접 탐사에 나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