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미련한 것 (고전 1.21)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3.07.15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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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의 미련한 것 (고전 1.21)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문제 제기: 고리도전서 1:21의 변증적 사명
3. 계시의 변증적 기능
4. 계시의 기독론적 변등
5. 계시와 성령의 사역
6. 설교에 대한 실천적 제언
7. 나가는 말
본문내용
담임 목사의 설교가 아닌 초청 강사의 설교를 들을 때, 왠지 낮 설고 익숙지 않은 것이 신학적으로 달라서 인지, 다른 복음을 전하기 때문인지, 성령을 믿지 않아서인지, 혹은 성경관이 달라서라는 고민이 생각때가 있으나 이것들 때문이 아니다. 설교라는 매체를 통해 설정되어 있는 공유되던 “문화”에서 이탈되기 때문일 것이다. 책을 읽을 때도 어떤 장르의 책을 들었느냐에 따라 독자의 반응은 이미 독자가 받아들인 장르에 지배를 받듯이, 설교에 있어서도 설교자와 청중사이에 공유되는 문화가 있고 그 문화에서 이탈되는 설교에 대해서 청중들은 어색하거나 불편하기도 하다. 한 편의 설교에서 청중들이 찾고자 하는 것이 각기 다를 수 있다. “표적”을 구하거나, “지혜”를 구하기도 한다. 성공적인 또는 살아남는 설교는 어떤 면에서 청중들의 욕구를 가장 큰 공통분모로 충족시키는 설교이기 때문이다. 설교문화란 각기 다를 수밖에 없는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성교자와 청중이 피차에 대해 익숙해져 있는 내용과 수사(형식)가 아닐까? 전통적인 복음주의 교회에서는 우선 내용 면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장 큰 공통분모가 되며, 청중은 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잘 정제된 설교자의 수사에 젖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