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의 시대 에릭 홉스봄
- 최초 등록일
- 2023.07.07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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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극단의 시대’는 에릭 홉스봄이라는 역사학자가 쓴 책으로, 20세기 초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유럽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당시 독일 제국주의자들이 저지른 만행뿐만 아니라 러시아 혁명 이후 소련 공산당 정권이 자행한 인권 유린 행위까지 비판했다. 또한 스탈린 독재 체제 하에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방 국가들은 이를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히틀러 집권 과정에서도 나치즘보다 공산주의 세력이 훨씬 강했으며, 이로 인해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까지도 영국과 프랑스 정부는 반공 정책을 펼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929년 대공황 사태 때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각국 정부는 시장 개입을 통한 경기 부양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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