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장 1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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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본문 부분은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받았습니다.
로마서는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로마 교회는 다수의 이방인 그리스도인들과 소수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각각 신앙 교육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율법을 지킴으로는 의롭게 될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으며 /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은혜의 원리를 알려주었습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너희’는 로마 교회에 다수를 차지하는 이방인 그리스도인을 뜻합니다. 먼저는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있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는 권면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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