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자궁절제술환자 간호과정

소개글

여성건강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대해 탐색, 임상적 추론과 간호과정을 적용하여 제시하는 과제입니다. 자궁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작성했습니다.
진단은 4개, 과정은 1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4개 진단을 제시하였습니다.
#1. 고체온
#2. 수술 후 절개부위와 관련된 급성통증
#3. 고체온과 관련된 체액부족의 위험
#4. 수술 후 우울감과 관련된 무력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목차

1. 사건/상황 내용
2. 사건/상황을 통해 사정하여야할 내용
3. 간호과정 적용(간호진단, 간호계획, 간호수행, 간호평가)
4. 참고문헌 및 사이트 기술

본문내용

1. 사건/상황 내용
주로 40~50대의 중년 여성에게서 발생하던 자궁근종이 최근에는 20~30대 가임기 여성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30대 자궁근종 환자가 2016년에는 약 20만 명이었지만 2020년에는 28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초경 연령대가 과거보다 빨라져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도 함께 빨라졌기 때문인데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궁절제술 1위를 기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불명예는 재고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탈출증 등의 몇몇 질환을 제외하고, 여성의 성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무분별한 자궁적출은 재고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출산을 마친 여성의 자궁근종 수술시에는 자궁 제거술도 고려될 수 있다.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 자궁적출수술법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 다른 장기 손상, 대량의 출혈, 요실금 등 후유증과 비교한다면 상대적으로 매우 안정성 높은 하이푸가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자궁절제술 후 나타나는 후유증은 요통, 피로, 자궁을 상실했다는 우울감, 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 난소암으로 자궁절제술을 받았으나 감염, 패혈증쇼크로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

참고 자료

“OECD국가 자궁절제술 1위 대한민국, 원인은 자궁근종”. 헬스조선.
https://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7405#a
이동석. “점점 증가하는 2030대 ‘자궁근종’ 환자...치료 방법은?”. 하이닥.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34736
최희정. (2011). 수술 보고서 ​​낙서. 한양메디칼리뷰. 31 (3). 159-166
난소암으로 자궁절제술 및 항암치료 받았으나 감염, 패혈증쇼크로 사망한 사례.
https://blog.naver.com/praimar/222929164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