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쉽게 알아보는 신용불량 벗어나기
- 최초 등록일
- 2004.04.2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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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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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용버블시대 살아남기
1) 신용없는 신용버블 사회
2) 플라스틱 혁명 → 플라스틱 버블?
2. 예비 신용불량자들과 사회초년병들을 위한 신용관리 지침
1) 신용정보의 생성 및 흐름
2) 신용정보의 종류
3) 거래정보와 능력정보
4) 신용정보관리 ABC
3. '플라스틱 머니' 지혜로운 사용법
1) 카드사고유형
2) 카드사고 예방법
3) 카드분쟁 관련 상식
4) 카드의 역사
4. 230만 신용불량자를 위한 제언
1) 금융회사별 워크아웃 제도
5. 마지막 탈출구 소비자 파산제도
1) 파산제도
2) 사채이용시 주의사항
6. 현재 서울신용평가정보의 역할 및 신용불량자 제도의 개선점
본문내용
왜 정상인들도 고금리 사채를 쓸까? 금융회사는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60%를 넘지 않는다. 사채에 비하면 저리인데 왜 그 빚을 갚으려고 높은 금리를 물고 사채시장을 이용할까요? 그 답은 한마디로 "어떻게 해서든지 신용불량자는 되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유는 뭘까? 만약에 신용불량자가 된다면 여러 가지 불이익이 따르게 된다. 그 불이익에는 첫째, 금융거래시 불이익이다. 예로 대한민국 전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기 힘들어진다. 또 금융거래시 대출이자의 부담이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 생활의 불이익이다. 예로는 취직때 제약, 빚에 몰리다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재산상의 불이익이다. 예로는 급여 및 퇴직금도 가압류 될 수 있고 모든 재산상의 법적인 권리에 대해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신용불량자가 되면 금전거래에 관한 한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갖자기 제한들이 따르게 된다는 겁니다. 신용 불량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우선 '신용문맹자(credit illiterate)'를 퇴치해야 한다. 우리나라 상황은 신용에 관한 한 문맹국과 마찬가지이다. 카드뒷면에 서명을 하지 않고 남에게 쉽게 빌려주기도 하고 카드 사용의사도 없이 카드를 발급 받고 사용 않고 방치하다 그냥 카드를 잘라버리기도 하고 카드 발급 시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는 사람도 없다. 지금이라도 합리적인 소비지출과 신용관리 방법, 신용카드 사용방법 등을 초·중·고등학교 때부터 교과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