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대안교육] 대안학교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4.04.15
- 최종 저작일
- 2004.04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참 잘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안교육의 이론
2. 대안교육의 실제
(1) 국외의 대안학교- 독일의 발도로프 학교, 스위스 바젤 슈타이너 학교, 태국의 어린이 마을 학교, '무 반 덱', 섬머힐 학교
(2) 국내의 대안학교- 간디학교, 영산성지고등학교, 부산창조학교, 꿈틀학교, 한마음 고등학교
Ⅲ. 결론
1. 대안교육의 전망
2. 토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은 날 때부터 사람으로 나는 것이 아니라 너른 뜻의 교육을 통해 비로소 사람이 된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일, 이것이 교육이 한 사회 안에서 해내야 할 본디 몫이다. 교육의 본디 몫은 그러니까 한편 자라나는 세대에게 기존의 사회 문화적인 틀을 전해 주며, 다른 한편 그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사회 문화적인 바탕을 만들 수 있도록 채비해 주는 일이다.
교육은 이렇게 한 사회의 숨결이다. 그러나, 지금 여기 우리 교육이 잘 되고 있다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을 만들고 사람다운 사회를 채비해야 할 교육은 벌써부터 사람을 잡고 죽음을 무릅쓴 아귀다툼의 자리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말이야 지당한 말씀으로 포장해서 인간 교육이다, 전인 교육이다 구호는 그럴 듯하지만 누구나 알듯이 극한 경쟁으로 아이들을 몰아 망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교육이 버젓이 그들을 위한다는 미명으로 저질러지고 있지 않은가? 우리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사람이 되기보다는 인권, 아니 생존권조차 빼앗긴 채 고통받고 있다. 뉴스 보도된 바에, 자유로운 물고기가 되기를 꿈꾸며 아까운 생명을 저버린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자살 사건이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이러한 교육 현실의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대안교육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