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 글쓰기, 공부 3

목차

1. 미욱하다
2. 일별
3. 왜 책을 읽는가?
4. 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할까요?
5. 예편하다
6. 엄전하다
7. 일상에서 글감을 건져 올리기 위한 꿀팁
8. 작파하다
9. 뒤늦게 공부 시작해서 독일 & 한국 의사가 된 사람의 공부 조언

본문내용

1. 미욱하다
인간이란 이렇게나 미욱하다
[미욱하다] 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매우 어리석고 미련하다.

2. 일별
나는 나를 이 세상에 불러낸 원흉을 일별도 하고 싶지 않아 재빨리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일별] 한번 흘낏 봄.

3. 왜 책을 읽는가?
간접 경험을 극대화하여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 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을 길러준다.
동시대를 사는 이웃 사촌은 물론이고 고대인, 중세인 뿐만 아니라,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공룡의 고충을 공감하며, 로봇과 외계인의 고독과, 매일 녹아가는 빙하의 두려움과 자판에 낀 먼지 의 신세한탄을 느낄 수 있다.
책을 읽다가 이것 저것 많이 알게 되는 것은 덤이다.

4. 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할까요?
우리는 아주 어려서부터 글과 밀접한 삶을 삽니다.
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회사에서 은퇴할 때까지 일기, 독후감, 레포트, 보고서..
끊임없이 글을 쓰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