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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의 가난에 대한 국가의 역할_미국의 빈곤가정일시부조(TANF)"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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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기 계신 분들 중 한 명쯤은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때 우리가 상상하는 미국에서의 삶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인공처럼 직장과 집이 있는 삶이지, 설국열차의 꼴등칸과 같은 삶을 생각해본 적은 없으실 겁니다. 그런
그림 미국애서 월세를 내기 위해 일주일에 일해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 (NLIHC, 2021)
데 우리가 캘리포니아에서 최저임금으로 침실 하나의 집 월세를 내기 위해서 일주일에 몇 시간을 일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무려 92시간입니다. 즉, 미국에서의 삶이 무조건 미란다가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선진국’과 ‘빈곤’이라는 두 단어는 공통점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에서 3위 내에 들 정도로 빈곤율이 심각한 나라입니다. 기본적인 생존권도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Ali Safawi and Ife Floyd, “TANF Benefits Still Too Low to Help Families, Especially Black Families, Avoid Increased Hardship,” CBPP, 2020.10.08., https://www.cbpp.org/research/family-income-support/tanf-benefits-still-too-low-to-help-families-especially-black.
Meyer, L and Floyd, I., “Cash Assistance Should Reach Millions More Families to Lessen Hardship,” CBPP, 2020.11.30., https://www.cbpp.org/research/family-income-support/cash-assistance-should-reach-millions-more-families-to-lessen
Floyd, I., Pavettl, L., Meter, L., Schott, L., Bellew, E., Magnus, A., “TANF Policies Reflect Racist Legacy of Cash Assistance”, 2021.08.04., https://www.cbpp.org/research/family-income-support/tanf-policies-reflect-racist-legacy-of-cash-assistance#_ftn6
이인선, “[인권 후진국 미국] ③ 빈곤 문제로 고통받는 미국”, 자주시보, 2022.07.09., http://www.jajusibo.com/59988
한면택, “미국 해결하지 못하는 빈곤층 12% ‘50년째 제자리’“, radioKOREA, 2023.03.27.,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