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와 관련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23.05.19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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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와 관련된 의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공임신중절
2) 취약계층과 간호윤리(난민수용)
3) 동료
4) 동료와의 윤리적 딜레마 사례 1
5) 동료와의 윤리적 딜레마 사례 2
6) 동료와의 윤리적 딜레마 사례 3
7) 태움
8) 타부서와의 갈등사례 1
9) 타부서와의 갈등사례 2
10) 타부서와의 갈등 사례 3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공임신중절, 난민수용, 동료와의 윤리적 딜레마, 태움 그리고 타부서와의 갈등은 사회적 이슈화되어 다양한 이견이 분분했었던 주제들이다. 위와 관련하여 생명 윤리적 관점에 대해 의견을 내 보도록 하고자 한다.
2. 본론
1) 인공임신중절
사례 (Vignette)
결혼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남편을 잃은 클레어(데미 무어분)는 그녀를 보살펴주던 시동생과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다. 죽은 아들 대신 클레어를 친딸처럼 여기는 시부모님, 자신의 과오를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시동생 사이에서 클레어는 아기를 낳을 수 없다고 결정한다. 두통약을 다량 섭취하기도 하고, 뜨개질용 바늘로 욕탕에서 혼자 유산을 시도하는 클레어는 결국 수소문 끝에 수술비용이 저렴한 의사를 소개받아 자신의 집 식탁 위에서 불법 낙태 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수술이 잘못되어 클레어는 고통 속에 죽어간다.
22년 후 클레어가 살던 집에는 2남 2녀의 자녀를 둔 바브라 가족이 살고 있다. 넉넉지 않은 살림 속에서 어머니인 바브라(시시 스페이섹)는 매일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정신없지만 젊은 시절 이루지 못했던 작가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또다시 애를 낳고 키우면 자신이 늦게나마 다시 시작한 공부를 포기해야만 하는 바브라, 비슷한 상황에서 임신중절을 한 바 있는 친구는 단호히 임신중절을 권유하고, 곧 대학에 진학하는 딸 역시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대학 진학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며 엄마에게 중절할 것은 요구한다. 이미 네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새로 태어날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의 일과 삶을 만들기 원하는 한 여성으로서 과연 어느 것이 현명한 결정인지 고민하는 바브라.
생각해 볼 윤리적 문제
(1) 허용되지 않는 인공임신중절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 실태 및 현황 : 2011년 보건복지부와 연세대학교가 실시한 「2010년 인공임신중절 통계자료」에 의하면..
<중 략>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2011). 2011 전국 인공임신중절 변동 실태조사.
류지호, 난민 수용의 경제적 효과와 난민 정착을 위한 정책 제언, 부산 :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2020, p5, http://www.riss.kr/link?id=T15496707
인간존중과 윤리, 2019, 고유경 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