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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서서평 '조선을 섬긴 행복' 독후감

파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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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0.07.18
최종 저작일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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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간호학] 서서평 '조선을 섬긴 행복'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조선을 섬긴 행복”을 읽었다.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하기 위해 읽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인물 중 서서평이라는 분이 인상깊이 남았고 그분의 조선에 대한 헌신적이고 남다른 사랑과 섬김이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1912년 조선이 일제치하에서 혹독한 시련을 거치던 때에 이 땅에 첫 발을 딛고 1934년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22년 간 조선을 사랑하고 섬겼던 Elizabeth Johanna Shepping (1880~1934). 한국식 이름은 서서평(徐徐平)이다. 이 한국식 이름은 그녀의 성격과 관련이 있다.
들은바, 그녀의 성격은 원리원칙을 지키는 걸 좋아했고 완전을 추구하고 직설적이었으며 급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 예로 속치마가 보이는 부인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치켜 입도록 했으며 28세의 청년이 장로로 장립되자 “너무 이르지 않나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녀의 한국식 이름에서도 그녀의 성격이 드러나는데, 서서평이라는 이름은 천천히 또 천천히 그리고 평평하게라는 뜻이 있다. 이 이름은 영어 이름의 발음을 살린 것이기도 하지만 원래 조급한 성격을 여유 있게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그녀는 그녀의 이러한 성격 때문에 곤란함을 적지 않게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책으로 읽은 서평의 위대한 업적들은 그녀를 멀고 먼 존재로 느끼게 했는데 이 얘기를 듣고 그녀도 나와 같이 실수도 하고 부족한 점도 있는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또한, 그 깨달음은 그녀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함에 있어 내게 실망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친근하게 그녀를 대할 수 있게 해주었다.
서서평, 그녀는 간호선교사로서 1912년에 한국에 왔고, 간호사업, 학교설립, 육아사업, 금주운동, 공창폐지운동, 빈민구제 등을 펼쳤다. “조선을 섬긴 행복”을 집필한 양국주님은 서서평에 대해 선교 대국을 자랑하지만 선교 정신을 잃어버린 한국교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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