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니시노 세이지 찐 서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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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관련한 뇌과학 책도 읽어보고 「적게자도 괜찮습니다」 등 수면에 관련 된 책을 여럿 읽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은 꽤나 괜찮은 실용서라고 생각했다. 수면의학은 역시 스탠퍼드 대학인가…!(?). 도입부에서 부터 31년에 걸친 수면 연구를 바탕으로 했다는 든든한 사실이 이 책을 더 신뢰감 있게 만들었다.
이제는 아마 대다수가 알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수면시간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제로 8시간 잔 사람보다 6시간 잔 사람의 수면의 질이 더 높을 수도 있다. 그리고 렘수면의 주기가 90분으로 반복되니까 90분 주기로 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주기가 90분~120분까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이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설명도 덧붙인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양보다 질을 강조하는 이유는 양을 채우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기업문화적 특성상 일본과 한국은 수면시간이 적은 것으로 세계 1~2위를 다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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