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조언 6

목차

1. 사랑받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2. “우리 집은 왜 이렇게 작아?"
3. 프랑스식 자녀교육법

본문내용

아이가 칭얼대고 때리고 협조를 거부하고 규칙을 어기는 것은 부모에게 반항을 하거나 이기적으로 굴고자 하는 행동이 아닌 마땅한 정서적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방증이다.
생후 18개월이 지난 연령의 부모가 읽는 육아서는 이전과 기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앞으로 아이가 어떻게 성장해갈지 보다 문제행동에 지나치게 몰입한다.
아이들은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저 행동할 뿐이다.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곧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아이에게 "왜 그랬어?"라고 묻는 것은 "왜 뒤집기를 한거야?"라고 묻는 것과 같다.
아이의 발달 단계는 선택이 아니다.
발달 단계는 반드시 필요하고 절대로 피할 수 없다.
아이들 저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고 기질도 다르다.
만약 부모가 타고난 기질을 두고 아이에게 수치심을 준다면 자존감에 심각한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