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복제시대 아우라의 몰락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3.03.18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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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철학
주제: 기술복제시대 '아우라의 몰락'에 관하여
(철학자 발터 벤야민 참고)
제목: 기술복제시대 아우라의 소리없는 아우성
목차
1.서론
2.본론
1)아우라의 몰락
2)아우라의 몰락과 전통예술의 대중화
3)죽지 않은 아우라
3.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오늘날은 원본의 복제가 쉽기 때문에 유명한 작품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원본작품을 응용한 다양한 복제품이 나오고 있다. 기술복제시대에서 원본이라는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기 때문에 원본을 보러 굳이 미술관을 가야하냐는 논쟁이 만들어졌다. 사진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철학자들은 이를 예술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논쟁을 했는데 발터 벤야민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봤다. 그는 기술의 발전으로 예술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관점을 두면서 원본이 가지는 아우라가 사라져 작품과 관객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발터 벤야민이 주장한 ‘아우라의 몰락’은 미학연구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현대미술에서 아우라에 대한 여러 시각이 있지만 나는 아우라의 몰락이 예술의 해방을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이연우, 장태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시각예술: 디지털 아트에서의 아우라 문제에 관하여, 철학논고 3권 0호, 2021
임성규, 아우라(Aura)의 몰락으로 읽는 전통 예술과 문화의 변혁 -발터 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技術複製時代)의 예술작품」-, 인문과학연구 9권 0호,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