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는 성서윤리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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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트랜스젠더의 정의
2. 트랜스젠더에 대한 시각

Ⅲ. 결론
1. 트랜스젠더의 정체성
2. 트랜스젠더를 향한 우리의 자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I. 서론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많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눈에는 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성경에 성정체성과는 맞지 않는 다는 주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랜스젠더 입장에서는 그 비난을 피할 길이 없고, 그런 비난들로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 필자는 몇 년 전 대학기독동아리에서 하는 수련회에서 이 트랜스젠더에 대하여 많은 토론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이 사람들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사람들의 존재를 성경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이들이 인식하고 있는 자신의 존재는 옳은 것인가? 아니면 정신병인가? 많은 생각들이 있었다. 나 역시 어쩌면 이들을 색안경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다. 이들을 우리가 성격적으로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고자한다. 먼저는 트랜스젠더의 정의를 알아보고, 성경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

❚ II. 본론
1. 트랜스젠더의 정의
1)정체성
정체성은 나를 둘러싼 사회적 관계 속에서 나의 지위와 그 지위에 결부된 역할에 관한 일련의 정의들로 구성된다. 정체성을 갖는 다는 것은 그러한 일련의 정의를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고 동일시하는 것을 뜻한다. 이런 점에서 그것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개인이 주체화된 결과를 보여준다.
정체성은 지속적인 사회적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타협과 조정을 거치는 사회적이며 또한 역동적인 과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체성은 관계적이며 또한 역사적인 개념이다. 그러므로 정체성은 사회적 관계의 틀 속에서 만들어진다. 한 개인이 접하게 되는 사회적 관계는 다양하다. 성, 가족, 종교, 조직, 작업장, 지역, 국가, 세계체제 등 매우 복합적인 사회적 관계 속에서 정체성을 획득하게 된다.
이렇게 획득된 정체성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방향성을 모두 결정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