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폴리매스는 타고나는가_피터 홀린스
- 최초 등록일
- 2023.02.26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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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 홀린스의 '폴리매스는 타고나는가'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 크기는 11pt이고, 표지를 제외한 분량은 5페이지 입니다. 본문 글자수는 6,464자 입니다.
이 책의 키워드는 "실험정신, 자기중심적 구조화, 신경끄기"입니다.
"남들에게 신경끄고, 나의 선입견에 대해서도 신경끄고, 오로지 자기자신의 흥미를 좆아 여러 가지를 실험하고, 그 지식을 자신을 중심으로 구조화하면 폴리매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주장입니다.
폴리매스란 그리스어로 '많이 배운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르네상스 맨이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여러 분야를 숙련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터 홀린스라는 작가의 이름이 눈에 익었다. 누군가 했더니, 이전에 읽었던 책 “자제력 수업”의 작가와 같은 사람이었다. 그 책을 통해 자제력을 키우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다른 책을 통해 한 번 더 작가를 만나게 되니 알 수 없는 반가움이 솟았다. 그리고 이 책이 어떻게 쓰여 있을지에 대해서도 예상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논문 등에서 지식을 가져와 요약하는 타입의 작가였다. “자제력 수업”에서도 그는 그 자신의 깨달음이나 연구결과를 전하기보다도 이미 나와있는 연구나 논문, 책 속의 정보들을 가져와 보기 좋게 정리하고 있었다.
이 책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말하고자 하는 바도, 주제도 명확했기 때문에 사실 작가의 생각이 따로 들어갈 필요도 없었다. 이 책의 주제는 폴리매스이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도 폴리매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폴리매스란 그리스 어로 “많이 배웠다”는 뜻이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이 배워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을 폴리매스라고 부른다고 한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르네상스 맨”이 있는데, 이 또한 다재다능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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