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해방_독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02.2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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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해방'이라는 도서를 읽고 작성한 독서 감상문입니다.
인문학 수업시간에 소개받고 읽은 도서로, 육식문제를 윤리적, 현실적 문제에서 조명하고 있습니다.
본 독서감상문은 단순한 도서 요약을 넘어서서 동물해방 및 채식주의에 대해서 윤리적, 도덕적 측면에서 깊게 고민하고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에서 출발하다
2. 윤리적 관점에서 육식을 바라보다: 공평무사성의 원칙
3. 현실적 문제에서 육식을 바라보다: 공평무사성의 원칙
4. 결론: 동물해방에 설득되다.
본문내용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해, 지금껏 나는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 동물해방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접한 현재는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을 때 머뭇거린다. 그것은 육식이 윤리적으로 현실적으로 그릇되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동물해방 수업을 듣고 책을 읽으면서, 육식(동물실험, 공장식 사육을 사육 포함 한)의 윤리적, 현실적 문제를 확인하고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통해 나는 동물해방 찬성이라는 결론에 다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왜 육식이 비윤리적인 것일까? 육식은 종차별주의적 발상이라는 점에서 비윤리적이라 할 수 있다. ‘종차별주의’ 란 자신이 속한 인간 종의 이익이 다른 종의 이익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라는 이유로 동물을 지배하고 잡아먹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인데 이는 ‘인종차별주의 ’이나 ‘성차별주의’ 와 다르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