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건이나 기사 중 본인이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슈를 하나 선택해서
- 최초 등록일
- 2023.01.31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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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문제론
주제: 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건이나 기사 중 본인이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슈를 하나 선택해서 기사 및 사건의개요, 사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유 등에 대해 작성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조선일보, 김민정, 손민지, 2021.4.29. “주문 포기하고 돌아섰다” ... 비대면 시대, 키오스크, QR 코드에 고립된 노인들
2. 디지털 격차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는 이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의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외출을 할 때는 마치 옷을 입듯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고, 재택 근무나 재택 수업도 보편화되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가능한 한 사람과 사람이 얼굴을 마주하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이어지면서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다. 특히 비대면의 일상화를 우리는 ‘언택드 시대’가 도래했다고 이야기한다. 언택트라는 단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없었던 단어였다. 접촉을 뜻하는 영어 단어 ‘콘택트(contact)’에 부정을 의미하는 접두사인 ‘언(un)’을 붙여서 만든 단어이다. 사실 실제로 영어권 국가들에서는 쓰지 않는 표현인, 일종의 콩글리시이다.
비대면의 일상화는 코로나 19 사태가 2년 이상 장기화되면서 말 그대로 일상이 되었다. 이제는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코로나 사태 초기와 비교했을 때 자유로워졌지만, 이제 사람들은 굳이 사람과 사람이 얼굴을 마주 할 필요가 없는 일에 있어서는 대면하기를 선호하지 않는다. 비대면의 일상화가 대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례에는 상점에서 주문을 할 때 점원이 주문을 받는 것보다 키오스크가 주문을 받는 것,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점원 대신 무인 계산대를 사용하는 것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최서영, 2020. 12.23. 쉬운 우리말 쓰기 5. 언택트, 흩어져야 뭉칠 수 있다?
조선일보, 김민정, 손민지, 2021.4.29. “주문 포기하고 돌아섰다”... 비대면 시대, 키오스크, QR 코드에 고립된 노인들
복지타임즈, 이선우, 2021.9.13. 코로나 19와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뉴스, 김윤경, 2021.8.30.“느려도 괜찮아요” 디지털 소외계층 위한 키오스크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