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화'가 잘 된 사람의 특징들은 무엇인가

소개글

교과목 명: 가족상담및가족치료
주제: '자기 분화'가 잘 된 사람의 특징들은 무엇인가? (참고 : 5주차 1교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기분화
1) 개념
2. 자기분화가 잘 된 사람
1) 특징
2) 자기분화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보웬 학자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적응적이지 못한 증상이나 행동이 자아가 분화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보았다. 자아가 분화가 되지 못한 자는 외부 세계와 스스로를 지각함에 있어서 객관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생활을 하게 되고, 객관적인 지각과정과 주관적인 감정을 구별하지 못하기에 본능적인 충동에 의하여 반응을 하게 되며 융통성이 떨어지고 의존적이기에 역기능적인 행동을 나타내기 쉽다.
그러나 자기분화가 잘 이루어진 사람은 상대방과 자신, 외부세계를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지각을 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정서적인 융합 대신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입장을 취하기에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에서도 그 대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목표 지향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자기분화를 잘 해 내야 하는데 다음의 본론에서는 이와 같은 사람들의 특징에 대하여 더욱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자기분화
1) 개념
자기분화는 “개인 및 가족 구성원이 사고와 정서를 분리시킬 수 있는 능력과 정서적 성숙, 자기가 태어난 가족으로부터 개체화된 정도”를 뜻한다.
정서적인 반응(“스트레스와 불안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이성이 아닌 정서나 감정에 압도되어 이에 지배를 받아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정도”)과 상대방과의 융합(“타인과의 관계에서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타인의 정서에 지나치게 개입되어 있는 것과..

<중 략>

참고 자료

윤효문(2016)『자기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조성희(2011)『BOWEN의 자기 분화 개념에 근거한 어머니의 양육 경험 탐구 』, 중앙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