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1.22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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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타일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정독 후 작성하였습니다.
A+ 받은 과제입니다.
기위위기에 대한 저자의 생각+저의 생각+기후위기의 현 주소+기후위기를 위한 실천사항
에 대해 서론-본론-결론으로 잘 짜여진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리며 똑똑한 미국인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타일러가 환경에 대한 목
소리를 내었다. 책의 저자가 타일러인 것을 보고 ‘내가알던 그 타일러?’ 라는 궁금증이 먼저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 책은 최근에 자주 들려오고 있는 기후위기에 관한 책이다. 요즘은 뉴스에서도 그린뉴딜, 전기차, 기후난민 등 기후위기와 관련한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고 주변을 다니다보면 가끔 기후위기와 관련된 피켓운동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기에 도대
체 지금의 기후가 왜 위기라는 것인지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지금의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읽게 되었다.
(중략)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지구상에서 오래 잘 생존하며 파산을 면할 수 있을까. 텀블러 스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 잘하기, 안쓰는 전기코드 뽑기 등 이제 이런 것들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 이러한 수준은 뛰어 넘어야 한다. 하지만 거창한 것 말고 우리가 생활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보자면 가장 먼저 소비의 형태를 바꾸는 것이다. 특히 많은 젊은이들은 지갑이 얇은 탓이긴 하지만 저렴하고 편한 것을 많이 찾는다. 인스턴트 음식과 일회용기 그리고 건강한 음식 보다는 익숙해져버린 자극적인 음식을 계속해서 찾는 것이다. 식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복 생활도 패스트 패션이 만연해 있는데 저렴한 옷을 많이 사서 입고 저렴해서 자주 낡아버려 금방 버리고 또 구매하기를 반복하며 쉽게 버리는 문화가 정착되어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패션이 환경에 미치는 오염은 상당하다고 한다. 수질 오염의 20%, 온실가스 배출량의 6% 이상이 패션 산업에 의한 것이다. 또한 우리가 자주 입는 청바지 한 장을 만드는데 7000리터의 물이 소비되며 다량의 화학약품이 사용된다. 단순한 환경오염을 넘어 과도한 물 낭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옷을 제작할 때에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버림으로 인한 처리비용이 옷의 가격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더 저렴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더 적게 소비했기에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