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카나에의 속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3.01.20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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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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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이런 어두운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박경리 작가의 《토지》나 조지오웰의 《1984》는 무척 재미있게 읽었으니까.
미나토 카나에라는 이름이 내겐 낯설었지만, 이미 꽤 유명한 일본 여류작가인 듯하다. 그녀 소설 속 주인공은 대부분 여성이며, 가족이나 연인 간의 갈등 등 친숙한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느냐. 사실 좀 우습지만 다른 작가가 쓴 책을 찾다가 책 제목만 보고 그만 동명의 이 책을 대출해 버린 것이다. 더 황당한 것은, 그런 줄도 모르고 다 읽었고 그제야 작가가 다른 것을 알았다는 사실. 애초에 읽으려고 했던 것은 이언 매큐언의 《속죄》로, POSTECH 추천 도서 목록에 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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