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프랑스혁명
- 최초 등록일
- 2004.02.14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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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베르마띠에의 프랑스혁명사 상 하권 두 권을 다 읽고 직접 쓴 레폿입니다. 이 책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워낙 오래된 책이라 깨알같은 글씨로 지루하게 써있는 책 임을 알 수 있어요^^;;교양수업때문에 레포트로 썼던 건데 고생해서 쓴거라 가격은 해피캠퍼스가격정책은 적용하지 않고 제 나름대로 책정했습니다. 프랑스혁명에 대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서론
-프랑스혁명의 원인
Ⅱ.본론
1.삼부회의 소집
2.국민의회(제헌의회) 시대
3.입법의회 시대
4.왕궁점령과 감금~국민공회 개회(1792.8.10~9.21사이의 6주)
5.국민공회시대
6.공포정치시대하의 국민공회시대
7.총재정부시대
Ⅲ.결론
-각 국의 시민혁명 비교와 프랑스혁명의 의의
본문내용
Ⅰ.서론
-프랑스혁명의 원인
프랑스혁명의 원인은 구조적 원인(앙시앙레짐의 모순)과 직접적 원인(왕실의 재정위기)으로 나누어 살펴보아야 한다.
*구조적 원인(앙시앙레짐의 모순)
앙시앙 레짐, 즉 구 체제에는 세 가지 구성요소가 있다. ①봉건제도, ②신분사회, ③절대주의가 그 것이다. 신분제도는 계급사회를 의미하고 그 계급사회를 바탕으로 봉건제도가 만들어졌다. 절대주의는 신으로부터 부여받았다고 하는 절대왕권을 의미한다.
당시의 신분제도는 크게 세 신분으로 나뉘어진다.
1신분-성직자: 전 국토의 1/10을 소유하고 있으며 면세의 특권도 가지고 있다. 영주로서의 봉건지대를 받고 또한 모든 농산물에 대한 1/10세도 받는다. 이 계급은 왕에게 자발적 공납금만 내면 된다.
2신분-귀족: 대검귀족(혈통귀족)과 법복귀족(부유한 부르주아출신)으로 나누어지는데 전 국토의 1/5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역시 면세특권을 가지고 있다. 영주로서의 봉건지대를 받고 명예특권(칼차기)을 가지고 있다
3신분-시민계급(부르주아)과 농민으로 나뉜다. 시민계급은 전 국토의 1/5을 소유하고 있으며 금융업, 상공업, 법률가, 의사, 문필가 등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알베르마띠에 김종철 프랑스혁명사 상, 하 권 창작과 비평사 1982
민석홍 서양사개론
권영성 헌법학원론 법문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