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프랑스의 어제와 오늘

소개글

"내가 사랑하는 프랑스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내용입니다.

프랑스의 역사를 간략하지만 상세하게 요약하여 정리 제출한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프랑스의 건국
2) 중세 프랑스, 백년전쟁
3) 르네상스, 종교전쟁
4) 절대왕정
5) 계몽시대와 대혁명
6) 제1제정
7) 왕정복고와 시민혁명
8) 제3공화국, 드레퓌스 사건
9) 제4공화국
10) 제5공화국
11) 그 후부터 오늘까지

본문내용

서론
당신은 유럽, 아니 전 세계에서 문화적, 예술적으로 가장 발달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꼽으라면 어느 나라를 꼽을 것인가? 단언컨대 10명 중에 5명 이상은 바로 프랑스를 꼽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파리에는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에펠탑이나, 모나리자가 숨 쉬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 파리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몽마르트 언덕 등의 관광지가 있다. 2017년 한 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여행객의 수는 역대 최대 수준인 3,380만 여명으로 집계되어 전 세계 1등 여행도시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프랑스의 이런 깊고 유구한 문화는 결코 하루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프랑스가 어떠한 역사적인 일들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현재의 프랑스는 어떠한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알아보자.

프랑스의 건국
프랑스는 어떤 민족이 언제 어떻게 세웠을까? 기원전 8세기경부터 인도-유러피언계의 일파인 셀트(Celtes)족이 중앙 유럽으로부터 이주해왔다. 이들은 훗날 이민족의 침입에 쫓겨 오늘날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로 이주하였다. 현대 프랑스 지역에는 고대에 ‘갈리아(골, 골루와, Gaul)’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B.C 52년 로마 장군 카이사르(Jules Cesar)에 의해 로마의 영토가 되었고, 많은 로마인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를 가게 되었다. 갈리아족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정복자 로마인들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라틴화되어 이들과 융합하는데 이 시기를 갈로-로만 시대(Gallo-Roman period) 라고 한다. 로마의 융화정책에 의해 로마문명과 지역문화가 융화되면서 정착하기 시작하였으며, 350년경부터 크리스트교는 국교가 되었다. 이 때 로마인이 전파한 라틴문명은 오늘날 프랑스 문화의 기초가 되었다.
4세기에서 6세기에는 로마제국이 쇠퇴함과 함께 게르만의 여러 부족들이 프랑스 땅으로 이동해 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