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으로 달라진 서양사-봉건제 철폐의 함의와 달라진 양상
- 최초 등록일
- 2020.09.18
- 최종 저작일
- 2018.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소수과 수업에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프랑스대혁명과 부르주아(bourgeois)혁명
Ⅲ. 부르주아(bourgeois)의 승리와 봉건제 폐지
Ⅳ. 봉건제 폐지로 달라진 유럽
Ⅴ.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서양사를 대표하는 사건들을 꼽으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고 또한 서양사에서 시대를 구분 지을 수 있다고 보는 사건들을 꼽으라고 하여도 한 번에 정하지 못할 만큼 서양사는 많은 역사적 사건들로 인해 바뀌어 왔다, 그러나 그 중 프랑스대혁명을 빼고 근현대의 서양의 모습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할 만큼 프랑스대혁명은 근 현대로 가는 분기점이자 근현대의 서양사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엄청난 사건이다.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해 구체제 즉 앙시앙레짐(ancien régime)은 마지막 남은 잔해조차 사라져 새로운 분기점을 제시하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에 대해 막스와 엥겔스는 부르주아 혁명이 개별국가의 삽화적 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각국의 부르주아 들이 1848년까지 이어온 국제적인 과정이라 인식하였는데, 그만큼 이 대단한 혁명이 근현대의 서양사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대혁명의 여러 사건들은 구체제의 마지막 남은 그림자들을 하나씩 혁파해 나갔고, 이의 성과에 대해 우리는 여러 가지를 논하곤 한다. 그래서 프랑스대혁명의 여러 사건들은 모두 의미가 있는 주요한 일들임에 틀림없지만, 본 글은 그 중 봉건제 철폐가 근대와 현대의 시대 구분점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하여, 1789년까지 남아있던 구체제의 잔재와, 봉건제 폐지가 이를 어떻게 바꾸었는지에 대해 봉건제 철폐 전 후로 달라진 프랑스의 모습에 주목하여 봉건제 철폐가 서양사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최갑수, 「부르주아혁명론의 역사적 계보와 그 함의」, 『역사와 문화』, 30호(2015),
알베르 소불, 『프랑스 혁명사』(서울, 교양인, 2018), -최갑수 옮김.
강철구. 「강철구의 '세계사 다시 읽기'」, 『프라시안』, 45(2008.06.06.)
민석홍, 「프랑스혁명, 부르주아 혁명인가 민중혁명인가」, 『출판저널』, 42권(1989),
최갑수, 「근대 시민혁명과 민주주의 : 프랑스대혁명의 사례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3권 2호(2003),
네이버 국어사전 : 부과조
https://ko.dict.naver.com/#/entry/koko/5aa8cad9ae864c6396eccf1d6adeb2b7
네이버 국어사전 : 준프트
https://ko.dict.naver.com/#/entry/koko/5aa8cad9ae864c6396eccf1d6adeb2b7
네이버 두산백과 : 앙시앙레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3374&cid=40942&categoryId=3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