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간호] 이상적인 간호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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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병원에 들어가면 의사보다 먼저 만나는 사람은 간호사이다. “백의의 천사”라고 불리는 그분들을 보면서 어쩌면 한번쯤은 간호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된다. 나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떠올리면 내가 처음 간호사를 꿈꾸며 읽었던 “간호대로 가는 길”라는 책에서 본 구절이 떠오른다. 간호사는 "cure"라는 관점에서 병이 나을 수 있게 진단하는 의사와는 다르게 “care"라는 면에서 환자의 몸과 마음의 안녕까지 간호하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그런 직업을 선택하고 그가 갖추어야 수많은 자질과 능력, 지켜야할 윤리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간호라는 글자에 점하나 찍기 시작한, 첫발을 내딛으려는 내가 생각하는 간호란 무엇이고 이상적인 간호사의 모습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간호대로 가는길-구절
국제간호사협의회, 대한간호협회가 생각하는 간호의 정의
태움의 정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