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사례 분석과 역사 인식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4.02.09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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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일본 교과서 왜곡의 문제 인식
Ⅱ. 구체적인 교과서 왜곡 사례
1. 임나일본부
2. 삼국의 조공설
3. 임진왜란
4. 강화도사건
5. 동학농민운동과 청일전쟁
7. 한일합병
8. 종군대위안부
Ⅲ. 왜 일본은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려 하는가?
1. 역사문제 정치 공약화
2. 극우세력의 전위집단 ꡒ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모임ꡓ
3. 경제불황의 영향
4. 전후 일본제국주의의 과거청산 미흡
Ⅳ. 다차원적 대응방안
1. 국내의 대응
(1) 한국관 시정사업의 시작
(2) 독립기념관 건립
(3) 국회
(4) 정부
(5) 시민단체
(6) 학계의 활동
2. 국외의 대응
(1) 일본 시민단체 및 양심단체의 저항
(2) 북한의 동향
(3) 중국의 반향
(4) UN인권위원회
3. 세계의 반응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일본 교과서 왜곡의 문제 인식
지난 2001년 4월 3일 기존 7종의 중학교 역사교과서 외에 <새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새로운 역사교과서(후소샤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비난의 여론이 비등하게 되었으며, 한국과 중국의 정부는 재수정의 요구 자료를 공식적인 외교 경로를 통하여 일본 정부에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예전과는 달리 국제적인 비난 여론을 무시하고 재수정 요구도 거부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이 문제가 된 지는 이미 오래다. 1960년대에 이미 일본 역사 교과서의 좌파적 편향 문제가 제기되면서 일본 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당시의 집권 세력은 교과서 검정 제도와 교과서 조사관의 권한 강화에 의한 관권이 개입하여 역사 교과서 통제에 나섰고 이 문제가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으며, 따라서 국내 문제뿐만 아니라 마침내 국제적인 교과서 파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파동이 1982년 외교 문제로 비화되었던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파동"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