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아동간호 급성 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과정 4개
- 최초 등록일
- 2023.01.01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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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점액분비 증가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질병관리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지시 불이행
식습관 변화와 관련된 영양부족
연령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진단에 따른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주로 겨울철에 주기관지에서부터 중간 정도 크기의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이다. 대개 기관염과 함께 병발하며, 어린이 특히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가 주요원인균이다. 초기증상은 열과 상기도 질환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37∼39℃의 열과 함께 감기와 같은 증상이 3∼4일 계속 되다가 차츰 기침이 주요증상이 되는 기관지염의 증상과 전신증상이 시작된다. 기침은 처음에는 가래가 없고 거칠어서 쇳소리 같이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래가 나오게 된다.
기관지염의 증상이 4∼6일 정도 계속된 후 회복기에 들어서는데 기침과 가래가 1∼2주정도 계속된다. 회복기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열이 다시 나게 되면 2차적 세균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2) 병태생리
기관지의 섬모 역할인 자가-청소 기전이 일시적으로 손상되어서 세균이 침입하게 된다. 그래서 기관지 점막은 두꺼워지고 충혈이 되며, 백혈구가 침윤되어 점액성 내지 화농성의 삼출액이 나오게 된다. 병이 진전되면 기관지 점막이 붓게 되는데 그러므로 기관지 내강이 좁아지기 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진다. 보통 이 질환은 저절로 나아 영구적인 구조적 손상이나 기능의 손상은 오지 않는다.
3) 임상증상
초기증상은 열과 상기도 질환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37∼39℃의 열과 함께 감기와 같은 증상이 3∼4일 지속 되다가 차츰 기침이 주요증상이 되는 기관지염의 증상과 전신증상이 시작된다.
특징적인 증상으로 기침은 처음에는 가래가 없고 마른 기침으로 시작해 2~3일 이내에 시간이 지나면 묽고 가래가 나오는 기침으로 변화하게 된다.
가래는 처음에는 점액같이 말갛게 나오지만 차차 노랗게 변한다.
바이러스성 급성 기관지염. 기관지염을 앓을 때에는 기침을 하는 도중에 토를 할 수도 있고 흉통을 동반하여 인두의 경련과 부종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오게 된다. X선 검사를 해보면 음영은 옅으며 청진시에 일정한 리듬의 나음과 천명음을 들을 수 있다. 수포음이나 흉막 마찰음이 종종 들리기도 한다. 어린이는 매우 급성으로 나타나며 시끄러운 호흡음이 흉부 퇴축과 같이 온다.
참고 자료
김희순 외(2009). 개정판 아동건강간호학Ⅰ. 서울 : 수문사
경희대동서신의학 병원 6A병동 EMR
경희대동서신의학 병원 6A병동 임상검사/특수검사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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