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 상담의 이론에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인간중심적 상담이론, 정신분석적 상담이론 그리고 인지정서행동적 상담이론의 각각의 특성을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12.30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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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정신분석 상담이론
II. 인간중심 상담 이론
III. 인지-정서행동적 상담이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정신분석 상담이론
프로이트(Freud)의 정신분석의 체계는 성격발달의 모형이고 인간본질에 대한 철학이며 심리치료의 방법이다. Freud는 심리학에 새로운 전망을 부여하고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였다. 그는 인간의 무의식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의 구조를 이해하고 수정하기 위한 치료절차들을 발달시켰다. 인간의 행동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동적인 힘(Dynamic forces)의 근원은 무의식에 있으며, 무의식적 갈등이 부적응, 신경증, 신경질환의 근원이 된다는 정신분석은 성격발달의 한 모델로, 인간본성의 철학으로, 그리고 정신질환의 한 방법(Belkin, 1981)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세기에 들어서 인류가 발견한 업적 중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실제로 인간의 정신생활의 이해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Freud의 관점은 결정론적이다. Freud에 의하면 인간행동은 생후 5년간의 비합리적인 힘. 무의식적인 동기, 생물적이고 본능적인 동기 그리고 심리 ,성적인 사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프로이트는 아동의 어린 시절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본다. 즉, 인간의 문제는 인생초기의 경험으로 인해 생기며 어린 시절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일생을 통해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본능(instincts)은 프로이트적 접근에서 중심 개념으로 생의 본능((life instincts: Eros)과 죽음의 본능(death instincts: Thanatos)으로 구분된다. 또한 리비도(libido)는 성적 에너지를 언급할 때 사용했는데, 동기의 근원으로 보았다.
Freud의 성격의 구조는 본능(원욕, 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본능은 심리적 에너지의 근원이며 비논리적, 맹목적, 충동적, 부도덕하며 즐거움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쾌락원리'라고 한다. 자아는 현실의 외적인 세계와 관계를 가지며 성격을 제어하고 다스리는 '행정부' 역할을 한다. 즉, 자아는 본능과 초자아의 재판관 역할을 하며 자아가 강한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자아는 객관적이고도 이성적이며 현실적이므로 '현실원리'라고 한다. 초자아는 성격의 '사법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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