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거 사면 끝 저 믿고 구매하세요!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12.13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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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 이거 사면 끝 저 믿고 구매하세요!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그녀가 눈물을 흘린 까닭>
2. <지식에서 경험으로 변해가는 과정>
3.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능력>
4. <나는 나를 믿는다>
5. <환자는 나 자신이다>
6. <자괴감에서 발견한 아름다움>
7. <‘병원’이라는 섬>
8. <공감의 힘>
9. <신은 인간에게 견딜 수 있는 고통만 준다.>
10. <수많은 환자 중 하나가 아닌, 내 환자 한 명 한 명>
11. <호스피스 간호사>
본문내용
낯선 감염성 질병이 들이닥친 2015년, 휴교령이 내려져 학교 가지 않는다는 사실에 신난 철부지 고등학생 뒤에, 메르스가 온 국민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맨머리를 들이밀고 싸우던 한 간호사가 있었다.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라는 책이 내 이목을 끈 것은, 책 표지에 적혀있는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문구였다. 뇌는 4분이면 죽는다. 그러면 살아난다 해도 평생 누워서만 지내야 한다. 환자의 심장이 멎을 때마다 간호사가 시간을 지체할수록 환자가 그렇게 된다. 간호사에게 실수를 허락한다면 한 사람의 생명에 대한 줄다리기에서 저승사자에게 지고 만다. 내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이것이 저승사자와 싸우는 간호사에게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이유다.
제주 한라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해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 간호 석사과정을 수료한 김현아 간호사는, 외과중환자실에서 일하며 21년 2개월 동안 환자를 돌보았다. 2011년부터 칼럼을 연재하면서 병원 생활을 많은 독자와 나누려고 했던 그는, 메르스 사태 당시 ‘간호사의 편지’로 전국을 감동하게 했다. 2016년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하고, 지금까지도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인권 수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