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오류 관련 보고서 (간호진단, 평가,사례, 교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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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가. 척추수술 후 증상 악화 및 과다한 통풍 약 투여 후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

Ⅱ. 본론
가. 간호진단
나. 간호수행
다. 간호평가
라. 오류진단

Ⅲ. 결론
가. 교정행동

Ⅳ. 출처

본문내용

1. 과실 유무

<약제 투여상의 과실이 있는지 유무>

급성 발작 시기의 통풍은 부신피질호르몬제, 콜킨,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3∼7일간 사용해서 염증을 속히 가라앉히는 것이 치료목표이기 때문에 요산농도를 떨어뜨리는 자이로릭은 통풍 발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염증소견이 사라진 후일지라도 자이로릭을 사용할 때는 노인에게 처음에 100mg 시작해서 1~2주 간격으로 100mg씩 서서히 증량해서 혈중 요산 수치가 6.0이하가 되는 용량까지 증가시키는 것이 적절한 치료법이다.

그런데 병원의 진료기록에 따르면 ‘자이로릭’(Zyloric) 600mg을 하루 3회 대상자에게 투여했는데, 특히 ‘자이로릭’(Zyloric)은 피부발진이 중요한 약제의 부작용이고 독성표피괴사용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대상자의 경우 80세 의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적정용량을 넘은 ‘자이로릭’(Zyloric)을 투여 하였기에 약제의 처방과 용량 모두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EBN 기본간호학Ⅰ(수문사), 김종임 외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