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가사

목차

1. 조선후기에 시조들을 모은 시조집
2. ‘시절가조’라는 말에서 비롯된 시조
3. 조선 전기 가사 작품

본문내용

●조선후기에 시조들을 모은 시조집
조선후기에는 기존에 나온 시조들을 모은 시조집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조선후기에 나온 대표적 시조집으로는 김천택이 지은 시조집인 청구영언을 비롯하여  김수장이 지은 시조집인 해동가요가 있습니다.
이외에 기존에 나와 있던 시조들을 모은 시조집에는  송계연월옹의 고금가곡(古今歌曲)과  이형상의 병와가곡집이 있습니다. 이외에  박효관과  안민영이 지은 시조집인 가곡원류도 있습니다.
김수장이 지은 시조집인 해동가요은 청구영언, 가곡원류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시조집입니다.

●‘시절가조’라는 말에서 비롯된 시조
시조라는 명칭은 조선후기 는 영조 때의 인물인 이세춘이 ‘시절가조(時節歌調)’라고 한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시조라는 명칭은 시절 가조를 줄인 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고려말과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시조는 제목이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