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심, 김수영, 2022> 내용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2.12.08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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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의 저자는 21살 때 이미 이런 마음가짐을 갖추고 투자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라는 부의 길을 찾아냈다. 필수재인 부동산에 큰돈을 넣고 남은 돈으로 투자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그 종잣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룩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젊은 세대와 공유해 하루빨리 부의 대역전을 달성하도록 돕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목차
PART 1 _ MIND, 부자처럼 사고하고 실천하라
PART 2 _ KNOWLEDGE, 부동산 투자를 알면 성공한다
PART 3 _ SKILL, 실전 부동산 소액 투자가 정답이다
본문내용
부자가 꼭 되겠다고,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스스로 홀로 우뚝 서 보겠다고 결심하고 달려온 지 어느덧 만으로 16년이 되었습니다. 저의 첫 부동산 투자가 21세 때였으니 말입니다. 자본주의의 속성에 대해 알고 일찍 눈을 떴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를 일찍 시작했다는 것은 투자 시장에서는 너무나 유리한 일임이 분명합니다. 자산은 결국 시간을 먹고 자라니까요. 부자가 된다는 것은 열심히 노동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돈을 어떤 방법으로 벌어서 어떻게 불려야 할지를 제대로 알고 이를 하루빨리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한 자본주의 사회의 전쟁터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은 직장인이나 월급 생활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좋은 대학교 진학과 대기업 취업, 그리고 승진에 목매기 전에 먼저 세상이 굴러가는 방향을 냉정히 파악하고 직시해야 합니다.
월 250만 원을 버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젊은이가 주거로 70~80만 원을 써 버리고, 생활비로 100만 원을 쓰고 나면 주머니에 남는 돈이 얼마나 될까요? 이렇게 산다면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더라도 삶은 크게 달라지거나 나아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당장 먹고살아야 하기에 수많은 직장인이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소위 ‘지옥철’에 몸을 싣습니다. 회사를 관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이런 삶을 계속 산다고 해도 탈출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탕주의’라는 유혹의 덫에 많은 분이 쉽게 걸려듭니다. 이런 한탕주의의 결과가 어떨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냉정한 자본주의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자본주의와 돈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행만 좇는 투자는 멀리하고 진정한 투자, 제대로 된 투자를 실행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투자’라는 행위 없이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