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2.12.06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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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환에 대한 문헌 고찰
2. 간호력
3. 간호과정
4. 결론 및 제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
정의
황달이란 혈액 중에 빌리루빈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현상으로 피부와 다른 기관의 색깔이 노랗게 변색되는 특징을 보인다. 신생아에게서 흔히 발생되며 대부분 비교적 경한 경과를 보이지만 신생아 황달의 대부분은 간접 빌리루빈이 피부에 침착되어 나타나는데, 간접 빌리루빈은 신경에 손상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병리적인 상태로 간주해야 한다. 생후 3~4일경 아기의 피부가 밝은 오렌지색이나 노란색을 띄다가 생후 7~10일경에 저절로 사라지고, 정상 신생아 60~80%에서 나타나는 것을 생리적 황달이라고 한다. 생리적 황달 이외의 것을 비생리적 또는 병적 황달이라고 하는데, 이는 생후 첫날에 황달이 발견되는 경우,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기준이상으로 높은 경우, 생후 2주 이상 황달이 지속되는 경우, 직접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 등을 의미한다.
1. 생리적 황달
미성숙한 간기능과 적혈구 용혈로 인한 빌리루빈 증가로 인해 발생한다. 태아기에서 신생아기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가벼운 황달이며, 대개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하지만 아기의 머리에 혈종이 있거나 광범위한 피하 출혈이 있는 경우는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황달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24시간 이후에 보통 시작되며 3~4일에 최고조가 된다.
2. 병리적 황달
항원 부적합성으로 다량의 적혈구 용혈이 발생하거나 또는 간의 미성숙으로 인한 용혈로 생성된 과량의 빌리루빈을 결합하고 배설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한다. 24시간 이내로 보통 발생하며 빌리루빈이 5mg/dL/day보다 더 빠르게 증가한다. 황달이 출생 당일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혈액 내 빌리루빈 농도가 15mg/dL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은 다음, 거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박호란, 박인숙, 김은경, 전화연, 오원옥, 김동희, 박선남, 신현숙, 임여진, 지은성외,(2020)근거기반실무 중심의 아동간호학 상권, 서울 : 현문사
신생아 간호학(2014) - 수문사; 김미예, 구현영, 권민수 외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 질환백과
이상락 / 대한소아과학회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제 49권 제 1호 / 6-13pag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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