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실습] 신생아실 실습, 신생아 황달 케이스스터디, 정상아 케이스 5개진단,3개과정
- 최초 등록일
- 2019.11.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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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에 신생아실 나가면서 작성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정상아 케이스로 5개진단과 3개의 간호과정이 포함되어있고, a+받은 과목으로 나름 깔끔하게 정리잘 했습니다.
간호진단 목록
#1. 광선요법으로 인한 신체손상위험성
#2. 기저귀 사용과 관련된 피부손상
#3. 제대관리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4. 미성숙한 체온조절과 관련된 체온유지 능력 저하의 위험성
#5. 2살 이하의 영아와 관련된 낙상위험성
목차
1. 케이스 사례
2. 문헌고찰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본문내용
3)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질병명 : 신생아 황달 (Neonatal Jaundice)
(2) 정의
고빌리루빈혈증은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한 것을 말하며, 피부, 공막, 손톱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는 곳이 특징이다. 고빌리루빈 혈증은 간접 또는 직접 빌리루빈이 증가하여 발병한다. 생후 첫 주 내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된다.
대부분 큰 문제없이 좋아지지만 심한 황달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3) 원인 또는 유발요인
정상적으로 신체는 적혈구의 파괴와 이로 인해 생신 산물의 사용과 배설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발달적인 제한 또는 병리적 과정이 이 균형을 방해 할 때, 빌리루빈이 조직에 축적되어 황달이 나타난다. 황달은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빌리루빈은 수명을 다한 혈색소로부터 생성되어 간에서 대사를 거쳐 장으로 배설하게 된다.
신생아는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 빌리루빈의 생성이 증가하고 간 대사가 미숙하므로 간접 빌리루빈이 배설되기 쉬운 형태인 직접 빌리루빈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glucuronyl transferas의 활성화 능력이 떨어져서 생후 2~3일부터 황달을 보이다가 5~7일경 좋아지는 경우가 흔하다.
이를 ‘신생아 생리적 황달’이라고 하며, 여기에 적혈구 파괴가 늘어나는 용혈성 질환, 감염, 머리혈종 등 빌리루빈이 생성을 증가시키는 요인과 간 대사를 저해하는 요인이 더해지면 혈중 빌리루빈이 생리적인 기준을 넘어 증가하게 되고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다.
(4) 병태생리
신생아 적혈구는 연약해서 쉽게 깨지고, 따라서 빌리루빈이 많이 만들어진다. 원래 만들어진 빌리루빈은 간에서 제거되지만, 신생아는 간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빌리루빈을 잘 제거하지 못하고, 빌리루빈을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 또한 약해서 신생아는 정상인 경우에도 황달이 잘 걸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