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독후감A+)) 체스터 브라운의 성매매 경험 웹툰 작품 유료 서비스를 읽고 - 성매매 반대자들의 논리 반박 도서, 성적인 권력관계

목차

1. 들어가며
2. 책 속으로
3. 나오며

본문내용

구매자들은 대개 자신의 성매매 경험을 밝히려 하지 않는다. 업소를 제집 드나들 듯 하는 사람이라도 성매매를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자신이 돈을 주고 섹스한 여성의 외모와 성격, 대화내용, 체위, 화대까지 망라하며 성매매 경험을 만화로 상세히 그려낸 작가가 있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5년간의 성매매 경험을 기록한 자전적 만화 <유료 서비스> 유료 서비스, 체스터 브라운 지음, 이원경 옮김. (유료 서비스), 미메시스 2015
의 저자 체스터 브라운이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만화출판사 소개‘ 하면서 체스터 브라운은 이 책을 통해 성매매를 금기시하는 사회적 통념과 성매매 반대자들의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성매매 합법화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성매매는 사회적 통념이나 일부 반대자들의 주장과 달리 하루빨리 자유화 정상화 되어야 할 데이트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