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평범한 미래 독후감

소개글

2022년에 출간된 김연수 작가의 단편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에 실린 표제작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1. 인터넷에서 떠도는 책 소개내용이나 타인의 블로그 리뷰를 짜깁기한 독후감이 아닙니다.
2.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3.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4.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5.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6.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7. 단 하나의 독후감을 구매하더라도 제대로 된 자료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작이 나온 이후 무려 9년 만에 출간된 김연수 작가의 이 소설집에는 최근에 선보였던 여덟 개의 단편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의 표제작인 <이토록 평범한 미래>는 1999년 특별한 한해를 경험했던 주인공 ‘나’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 해 여름 어느 날, 같은 학교를 다니는 짝사랑하는 여학생 지민과 함께 광화문에 위치한 외삼촌의 출판사를 방문한다. 외삼촌을 찾아온 이유는 지민이 평소에 찾던 어떤 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였다.

<중 략>

사실 이 책 속에서 언급되는 16세기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나 미국 영매 줄리아와 같은 인물들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어느 시대 그리고 어느 지역에 존재했던 이들이다.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전달한다는 명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계시나 예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마저 또 다른 방식으로 미래를 궁금해 하고 알려고 한다.

참고 자료

이토록 평범한 미래
저자 김연수
출판 문학동네
출간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