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_ 환자안전 투약오류 사고 + 개선점
- 최초 등록일
- 2022.12.02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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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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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안전사건 사례
2) 간호사고의 법적 책임 및 약물투약 원칙
3) 기관의 문제 해결방법
4) 대안 및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1) 환자안전사건 사례
2015년 3월 19일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부러져 수술을 받은 육군 정OO 일병에게 간호사는 의사가 지시한 약물이 아닌 전신마취제를 잘못 투여하였다. 주치의가 간호사 A씨에게 궤양방지 약물인 모틴과 구토를 막는 나제아,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뮤테란을 처방하여 지시했다. 그러나 간호사 A씨는 모틴과 생김새가 비슷한 근육이완제인 베카론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카론은 투여 후 2~3분이 지나면 호흡이 마비되고 정신을 잃는 전신 마취제로 이와 관련하여 A씨는 주치의가 지시한 약물을 정상적으로 투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간호사가 관리하는 카트에 비어 있는 베카론 앰플이 발견되었다. 베카론 투약으로 인한 호흡 마비 가능성 외에는 다른 사인을 찾기 어렵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오류 투약가능성이 있다는 병원 의료진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가 충분하다 판단하였다. 약품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투약하여 군인 정OO 일병을 사망하게 한 것으로 보았고 간호사 A씨에게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A간호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금고1년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