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생각하기(센과 치히로, 레미제라블, 기생충, 굿나잇 앤굿럭)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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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 인류에게 던지는 엄중한 경고
2. 『레미제라블』 ; 혁명을 노래하다
3. 『기생충』;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우리들의 자화상
3. 『굿나잇 앤 굿럭』;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

본문내용

시골로 이사를 오던 중 치히로의 가족은 길을 잘못 들어서 버려진 테마파크로 들어가게 된다. 부모님이 아무도 없는 식당의 음식을 먹는 동안 치히로는 여기저기를 구경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하쿠로 부터 저물기 전에 떠나라는 경고를 받는다. 하지만 이미 날은 저물고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로 변하게 된다. 그곳은 ‘유바바’라는 마녀가 운영하는 온천장으로 여러 신들을 대상으로 돈을 버는 곳이었다. 하쿠는 유바바의 부하이지만 치히로가 인간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도움과 ‘절대 이름을 잊지 말라’,‘가마할아범'을 찾아가라’ 등의 조언을 해준다. 하쿠와 가마할아범의 도움으로 온천장에서 일을 하게 된 치히로는 냄새가 고약한 ‘오물신(강의 신)’과 왕따를 당하는 '가오나시'을 돕는다. 그리고 유바바의 언니 '제니바'의 도장을 훔치다 부상을 입은 하쿠와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유바바의 폭력에 대항한다. 그리고 하쿠는 자신의 진짜이름을 기억하게 된다. 결국 치히로는 하쿠의 도움을 받아 유바바의 시험을 통과한 후 돼지로 변한 부모님을 구해내고 다시 인간세계로 돌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