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계좌 / 이지영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2.10.03
- 최종 저작일
- 2020.06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심리계좌 / 이지영 지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심리계좌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로또 1등 당첨이 인생역전이 아니라 비참한 최후로의 초대장이 될 수 있다.
일해서 번 돈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벌었기 때문에,
소중히 생각하고 함부로 써서는 안 될 돈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길을 가다가 5만 원짜리 지폐를 주웠다면 공돈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돈계좌에 들어간 돈은 아주 쉽게 쓰게 된다.
대부분의 로또 당첨자가 당첨금을 쉽게 탕진하는 이유도
당첨금을 공돈계좌에 넣었기 때문이다.
쉽게 얻은 돈은 쉽게 나간다.
심리계좌는 마음속 회계장부이며 심적 회계라 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같은 물건이라도 더 쉽게 사게 만든다.
실제로 돈을 지불하는 과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돈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착각한다.
돈도 안 썼는데 물건을 주니 소비가 공짜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심리계좌는 합리적이지 않다. 이성보다는 직관이나 감정과 더 가깝다.
1.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1. 소득착각
① 소득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 연봉을 12로 나눈 다음, 각종 공제를 따져보고,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을 봐야 한다.
- 심리계좌는 이런 단계를 거치지 않는다. 단지 연봉만을 기억하게 만든다.
② 소득에 대한 정확한 기준점을 잡아야 한다.
- 실제 수령하는 금액을 소득으로 기억해야 소비에 대해서도 더 신중해질 수 있다.
③ 프리랜서, 수입과 수익을 구분해야 한다.
- 내가 번 소득으로 비용까지 지출해야 하는 직업인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