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이 정신병원에서 퇴원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토론하시오.

목차

1. 정신장애인이 정신병원에서 퇴원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토론
2.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정신장애인이 정신병원에서 퇴원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토론
현재 우리나라 전국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병원에는 약 1만 여명의 정신장애인분들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규모 시설에 수용된 정신장애인분들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폐쇄된 공간에서 집단생활해야 하며, 이로 인해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신장애인분들을 정신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 거주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시설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분들은 의식주의 모든 것을 시설에 의존하기 때문에 자립능력을 기를 수 없게 된다. 반대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분들은 의식주의 상당 부분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자립능력을 기를 수 있음은 물론 궁극적으로 정상화되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즉, 정신장애인분들의 정상화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서라도 정신장애인분들을 지역사회에 거주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사회의 ‘탈시설화’ 담론과 사회적 실천으로써 ‘커뮤니티케어’ 정책에 대한 고찰 : 한국지방정부학회 2020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