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친다는 것 TO TEACH / 윌리엄 에이스 저
- 최초 등록일
- 2022.09.26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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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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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이 책을 교사들과 아이들의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라 했다.
저자는 교사이자 교육 개혁 운동가로 1965년 미국의 민권운동에서 비롯한 자유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1984년 뱅크 스트리트 대학에서 유아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1987년 콜롬비아 대학에서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공동체 교육, 성인교육, 재소자 교육, 학교 개혁운동에 참여했으며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여러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육자였다.
본서의 구성은 서문에 이어 8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세 번째 개정판을 정리하였다.
서문
모든 작가들이 글을 쓰는 이유를 네 가지로 제시했다.
⓵. 순수한 이기주의에서
- 나 자신을 내보이고, 의심하는 이들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서 오는 독특한 쾌감
⓶. 미적열정에서
⓷. 역사적 충돌
⓸. 정치적 목적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네 번째인 정치적 목적에서 기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더 낫게 만들기 위해,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경험에 참여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때로는 소중한 생명 하나하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가르친다며 이 책을 저술했다.
왜 가르치는가?
교육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고, 충만하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 인간성을 회복하는 열쇠다.
교직은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직업이다.
마르틴 킹 목사는
⓵. 모든 빈민가를 커다란 학교로, 모든 뒷골목을 교실로, 모든 사람을 활동가이자 학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⓶. 사물 중심적 사회에서 인간 중심적 사회로 전환하는 ‘가치의 혁명’을 이야기 했다.
⓷. 앞으로 나아가려면 우리가 우선시하는 것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⓸. 자기 가치를 구현하는 삶을 살 것을 제시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높은 경제 생산성, 더 치열한 경쟁, 더 많은 소비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랑, 더 깊은 공감, 더 적극적인 관심, 함께하는 사회 속에서의 더 많은 참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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