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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다는 것 (교실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든 교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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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윌리엄 에어스
독후감
3
책소개 ‘가르치는 것’을 생각한다!『가르친다는 것』은 40년간 교육의 현장에서 유치원 아이들부터 대학원생까지 모든 학생들을 가르쳐온 윌리엄 에어스가 ‘가르친다는 것’에 대하여 성찰한 내용과 교육의 윤리적 핵심을 향해 가는 여정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직접 보고, 듣고, 실천한 사례를 바탕으로 가르침에...
  • 가르친다는 것 TO TEACH / 윌리엄 에이스 저
    가르친다는 것 TO TEACH / 윌리엄 에이스 저
    저자는 이 책을 교사들과 아이들의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라 했다. 저자는 교사이자 교육 개혁 운동가로 1965년 미국의 민권운동에서 비롯한 자유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1984년 뱅크 스트리트 대학에서 유아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1987년 콜롬비아 대학에서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공동체 교육, 성인교육, 재소자 교육, 학교 개혁운동에 참여했으며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여러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육자였다. 본서의 구성은 서문에 이어 8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세 번째 개정판을 정리하였다. 서문 모든 작가들이 글을 쓰는 이유를 네 가지로 제시했다. ⓵. 순수한 이기주의에서 - 나 자신을 내보이고, 의심하는 이들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서 오는 독특한 쾌감 ⓶. 미적열정에서 ⓷. 역사적 충돌 ⓸. 정치적 목적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네 번째인 정치적 목적에서 기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더 낫게 만들기 위해,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경험에 참여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때로는 소중한 생명 하나하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가르친다며 이 책을 저술했다. 왜 가르치는가? 교육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고, 충만하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 인간성을 회복하는 열쇠다. 교직은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직업이다. 마르틴 킹 목사는 ⓵. 모든 빈민가를 커다란 학교로, 모든 뒷골목을 교실로, 모든 사람을 활동가이자 학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⓶. 사물 중심적 사회에서 인간 중심적 사회로 전환하는 ‘가치의 혁명’을 이야기 했다. ⓷. 앞으로 나아가려면 우리가 우선시하는 것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⓸. 자기 가치를 구현하는 삶을 살 것을 제시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높은 경제 생산성, 더 치열한 경쟁, 더 많은 소비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랑, 더 깊은 공감, 더 적극적인 관심, 함께하는 사회 속에서의 더 많은 참여다.
    독후감/창작| 2022.09.26| 22 페이지| 3,000원| 조회(77)
  • 가르친다는 것 윌리엄 에어스 독후감!!
    가르친다는 것 윌리엄 에어스 독후감!!
    처음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 교사를 나의 천직으로 생각했던 사람도, 교사라는 직업에 익숙해져 버리면 그 어떤 질문도 하지 않게 된다. 한때는 교육이 무엇이고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고민했던 시간마저도 기억에서 점점 멀어진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가르치는 일에 대한 회의와 매너리즘에 어쩔 수 없이 빠진다. 교육 개혁 운동가 윌리엄 에어스는 이 위기 속에서 작은 위안을 안겨준다. 또한 이 세상에서 외롭게 나만 가르치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새삼 일깨워 주고, 다시 시작해 볼 수 있는 작은 용기를 심어준다. 특히 좋은 교사는 어떠해야 하는지 나만의 해답을 찾게 하는데 많은 영감을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한 의미로 내게 다가온다. 저자는 교사로서의 태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교사는 늘 그렇듯이 교사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이상적인 아이가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아이의 학교 경험이나 성공 여부는 오로지 가정 형편이나 사회적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는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9.01.24| 3 페이지| 2,000원| 조회(208)
  • 가르친다는 것 윌리엄 에어스 독후감 감상문 서평
    가르친다는 것 윌리엄 에어스 독후감 감상문 서평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그러나 오늘의 교육은 그렇지 못하다. 대학교는 대학은 말할 것도 없고 초중등학교조차 입시나 취업을 위해 잠시 거치는 과정으로 변모된 지 오래다. 교사의 일이란 학생들에게 시험에 나올만한 교과서 지식이나 가르치는 행위로 축소되었다. 거기에 인성 교육이나 일대일 맞춤 교육이 설 자리는 없다. 지식 교육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더 효율적이고 경쟁력이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교와 교사의 위상은 갈수록 떨어지고,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소중함이나 애착은 사라지면서 수업 중에 자는 아이들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교사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 또한 예전과 다르다. 그저 교사도 평범한 월급쟁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는 교사들이 남다른 포부를 가지고 교직에 입문했을 때 상상했던 모습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부정할 수 없는 우리 교육의 현주소이다. 그래도 뜻있는 교사라면 이런 암담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교육의 역할과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6.06.14| 2 페이지| 2,000원| 조회(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