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아동의 발달단계별 발달 특성에 따른 주요 건강 문제에 대한 간호 및 관리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2.09.24
- 최종 저작일
- 2021.05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아동간호학 아동의 발달단계별 발달 특성에 따른 주요 건강 문제에 대한 간호 및 관리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본 학습 내용
1) 발달단계별 신체 성장과 운동
2) 발달단계별 Freud’s 성심리 발달
3) 발달단계별 Erickson’s 심리사회 발달
4) 발달단계별 Piaget’s 인지 발달
5) 발달단계별 Kohlberg’s 도덕성 발달
2. 선택 학습 내용
1) 발달단계별 주요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 및 관리
2) 아동을 돌보는 부모(양육자)를 위한 안내 지침 또는 교육 내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생아는 하지의 길이가 전체 키의 1/3이고 체중의 15%이다. 신생아의 척추는 1차 만곡을 형성하는데, 흉곽 쪽과 천골 쪽 두 부분이다. 만삭아의 평균 머리둘레는 33~35cm이다. 출생 직후에는 머리의 주형과정으로 약간 작아져 있으며, 보통 2~3일째 정상 크기로 회복되고, 두개골의 윤곽이 회복된다.
영아기는 몸통의 성장이 우세하고 몸통이 길어지며 피하지방이 축적되는 급속한 성장의 시기이다. 다리는 아동기에 빠르게 성장한다. 영아가 걷기 시작할 때, 큰 머리, 무거운 몸통, 짧고 활처럼 휜 다리, 불룩 나온 배로 인해 발을 넓게 벌리고, 바깥으로 벌린 엉덩이를 보이게 된다. 이런 불균형으로 인해 영아들은 불안정하게 걷고, 자주 넘어진다.
유아기 때 머리둘레도 영아 말기보다 다소 느리게 증가한다. 2세 때 총 2.5cm 정도 증가하고, 그 이후 5세까지는 매년 1.25cm 이하씩 증가한다. 대천문은 12~18개월에 폐쇄된다. 가슴둘레는 1~2세경에 머리둘레와 같아지고, 유아기 동안 계속 증가한다. 가슴의 모양도 변하여, 좌우경이 전후경보다 커진다. 2세 이후에 가슴둘레가 복부둘레보다 커지게 된다. 또한 복부 근육이 발달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아서 여전히 땅딸막한 “배불뚝이” 모양을 하고 있다. 2세 아동은 몸무게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통이 크기 때문에 다리가 약간 굽어있다.
학령전기의 신체 균형은 골반이 똑바로 펴지고, 복부근육이 발달하여 유아기에 볼 수 있었던 작달막하고 배불뚝이 모습에서 벗어나 날씬하면서도 단단하고 민첩한 바른 자세로 변화한다.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을 제외하면, 성별에 따른 신체적 특성은 큰 차이가 없다.
청소년기에는 몸통이 다시 증가한다. 영아기 이후 사춘기까지, 다리는 다른 부분보다 빠르게 성장한다. 활처럼 휜 다리 모양은 똑바르게 되고, 배는 들어가고, 몸은 날씬해지고 길어진다.
참고 자료
이수연 외 27명(2019). 개정판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수문사. 경기도 파주시
유해영(2016). 인간 발달과 건강증진 제 5판. 현문사. 서울시
장숙, 김일옥. "영아 수면건강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21.1 (2015): 11-19.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신생아]영아 돌연사 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 SIDS) 예방법. https://www.pediatrics.or.kr/bbs/index.html?code=infantcare&category=A&gubun=&page=2&number=8812&mode=view&keyfield=&key= . 2021년 05월 12일에 검색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신생아]영아 산통 완화를 위한 팁. https://www.pediatrics.or.kr/bbs/index.html?code=infantcare&category=A&gubun=E&page=1&number=8810&mode=view&keyfield=&key= . 2021년 05월 13일에 검색